시카고 Shedd aquarium

와일드베리에서 아침을 먹고 밀레니엄파크를 지나 쭉 걷고걸어~
쉐드수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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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엄청 불었지만 우린 꿋꿋하게 걸어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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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사람들은 8달러로 싸게 팔지마는~
일반관람객들은 39달러..
우리는 다른 체험을 안해서 어린이 요금을 받은건가~

다른체험을 안해서 30.95달러인가부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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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팔찌를 채워준당ㅋㅋ​

지도는 처음 사진만 찍구나서 수족관 밖으로 나올때까지 대지의손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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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흑인아이들...ㅋㅋ 학교에서 견학온갓 같당. 가는곳마다 앞을 가로막으며 물고기를 광장히 신기해했던 꼬맹이들ㅋㅋ ​

신기한 물고기들이 많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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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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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보면 완전 대박 굵은 구렁이가... 머리는 안보였당... 머리보구 싶었는데.. 다른거보다가 머리찾아보는건 까먹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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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으로된 대형수족관두 있그용~ 여기에 상어가 있었낭...작은 상어도 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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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손 넣어서 물고기 만져보는 코너도 있당. 적당히 이쁘고 귀여운 물고기면 나도 도전해볼텐데 엄청크고 시커먼 물고기 만져보기였음...
대지만 신나게 만져보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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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 좀 보태서 내 몸만한 몸을 가진, 내 다리길이 만한 다리를 가진 초댜박 큰 대게ㅋㅋㅋ​

파란색 랍스터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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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에 나왔던 초음파쏘는 돌고래두 있당ㅋㅋㅋ


신나게 쓰다보니 초딩된것 같음...ㅋㅋ

한국에서 안가본 수족관을 미국와서 대지랑 가니 더 재밌었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