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따뜻해진 날씨에 대지랑 시원 달달한거 먹으려고 스벅 고고
올해도 어김없이 봄 메뉴들이 뙇아 ~
나한테 신메뉴 먹어보라고 권하고 대지는 쿨하게 마르티넬리 사과주스겟ㅋㅋㅋ
뭔 세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프라푸치노가 먹고 싶어서 체리블라썸 프리푸치노ㅋ
예쁜것 보단 맛 이상할까봐... 우유를 못먹는 나로썬 흰색이 굉장히 흰우유스러워서 이질감 대박이었지만 설명 읽어보니 화이트초콜렛에 모카가 곁들여진 프라푸치노라고...ㅋㅋㅋ
휘핑은 빼고 시켰음ㅋ
위에 초콜렛으로 꽃잎스러움을 장식ㅋㅋ
홀더도 봄을 맞아 베이비핑크로 체인지ㅋㅋ
너무 예쁘당
일단 채리블라썸 크림 프라푸치노 광장히 달달하니 맛있다ㅋㅋ 근데 굉장히 달아서 반은 남김....
대지도 넘 단건 싫어해서 더 먹이지도 못하겠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