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를 떠나 대지가 사는 미시건으로 넘어가기 전에 공항 근처에 있는 중부시장을 방문ㅋ
엄청 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크지 않다.
동네마다 있는 대형마트정도의 크기??
그 사이에 작은 분식집마냥 먹자골목이란 이름의 식당이 있다. 골목이 아니다 분식집 이름이 먹자골목ㅋㅋ
규모는 작으나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장을보고 한참이나 줄을 서있은 후에야 주문하고 겨우 자리잡음
메뉴판ㅋ 나름 다양하게 한국을 대표하거나 얼큰함읗 즐길 수 있는 음식들이 있다.
우린 시카고에서 느끼한 음식들로 고생했기때문에... 둘다 얼큰한 국물요리로ㅋㅋ
대지의 대구먀운탕!! 양이 무~~~지많당ㅋㅋ
밥도 한국 식당에서주는 밥의 두배ㅋㅋ
내 육개장!!!! 육개장에 들어있는 고기가 한국에서 사먹는 육개장고기의 한 네배는 많이 들어있다ㅋㅋ
먹어도먹어도 고기가 끝없음ㅋ
샤부샤부 해먹으려고 알차게 장도보고 만두집에서 주먹보다 큰 고기만두랑 김치만두도 사왔는데 사진이 하나도 없는건.....ㅠㅠ
막 갈만한데는 아니지만 미국의 느끼한 음식에 지친 위를 달래주려 한다면 중부시장의 먹자골목만한데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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